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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올라라! 잉어킹
소소하게 느긋하게 부담없이 했던 게임.
포켓몬 고에서 갸라도스로 진화 시켜 보는 거 말곤
관심 없던 잉어킹이라는 포켓몬을 육성하는 게임.
개복치 게임처럼 많이 은퇴시켜야 레벨업을 할 수 있다.
100여마리 이상 육성핳고 리그 다 클리어 한 후에 접은 것 같은데
아마도 끝 없이 계속 업데이트 되는 게임인지라 질리지만 않으면
오래도록 할 수 있는 게임.
이벤트 수집은 100% 채우지는 못 했던 것 같다.
정말정말 내용 별 거 없는데 묘하게 매력적인 게임.
수십마리 씩 보내다 보면 적응이 되지만 처음에 키우던 잉어킹
은퇴시키거나 불의의 사고로 헤어지게 되면 은근 충격이다 ㅋㅋ
수조에 놀러오는 다른 포켓몬 친구들도 귀여웠고
별 건 없지만 수조 꾸미는 것도 졸귀
잉어킹 100대까지 가다보면 습관적으로 짓게 되는 이름이지만
나름 잉어킹 고유 이름 지어주는 것도 재미있었다.
역시 최고의 이름은 '잉여킹'
뜻밖의 메타몽 귀여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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