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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인형지름!
우연히 라인프렌즈에서 신상 인형이 나왔다길래 구경했는데 색이 너무너무 취향이었다.
민트색 개구리라니! 참을 수 없지. 나도 모르게 아침부터 결제하고 있었다...
여러가지 동물 친구들이 있는 시리즈 같았는데 일단 나는 초면이었음. 개구리 사는 김에 짝으로 만들어줄 고양이까지 골랐다. (모종의 이유가 있었음🤭) 그리고 사는 김에 이왕 돈 쓰는거 비싼 스티커도 사 보았다. 빈티지한 느낌의 스티커라 어디에 쓸지 고민이긴 하다. 다꾸에 쓰기엔 너무 아까운거 같아서 일단 킵해뒀는데 이래 놓고 그냥 다꾸할 때 쓱쓱 붙이고 말지도 모름.
인형 사이즈는 아담하다. 딱 책상이나 모니터 밑에 두고 가끔 주물럭 거리기 좋은 정도. 레니니 실물 색감도 너무 예뻐서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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