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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밀리언아서 잡다한 스샷

by planeswalker 201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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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열심히 하다가 춘향 키라를 보상으로 주던 랭킹전 이후로 완전히 질려버려서

요즘은 참 라이트하게 하고 있다. 아예 출석만 하고 게임은 안하는 시즌도 있고...

막날 서버 내리기 전까지 미친듯이 달린 거 생각만 하면... 내 두 번 다시 랭킹전은

달리지 않으리, 란 결심을...ㅡ.ㅡ 인간이 할 짓이 못 된다.


나름 열심히(?) 하면 한 만큼 결과가 보장이 되면 좋으련만, 아무리 열심히 해도 

여전히 '운'이 중요하게 작용하는지라 -1 풀돌로 시즌을 마무리 하게 되면 역시 

밀아 그만할까, 라는 생각도 들고 ㅋㅋ 

뭐 하드하게 하면 그만큼 결과가 있겠지만 하드하게 할만한 시간도 힘도 없다.

덕분에 홍차는 어느덧 쌓여서 250 누적. 홍차 쪼개 쓰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냥 그동안 찍었던 스샷들


각성 챠챠를 막타로 잡았더니 챠챠1장 라냐1장을 드랍해서 기념으로


몽스 키라, 아마 이 광분 시즌이 제일 카드들이 잘 나와서 일찌감치 키라 풀돌하고 여유있게 했었던 것 같다.

다만 그 중에서도 케르베로스는 풀돌 못했다. 


공가챠에서 나온 외계인

얘는 왠지 각성전 이미지도 마음에 들어서 아직 각성시키지 않았다.


가챠였는지 인연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첫 글램 득


소지골드 555,555G


얘도 가챠에서 심심하면 나오는 슈레카드지만... 정말 못 생겼다 ㅜ.ㅜ 

받는 족족 팔아버리는 카드


인연뽑기 패치는 진짜 두손 들고 환영. 하기 싫은거 억지로 돌리던 거였는데, 은혜로운 인연뽑기로 변신.

그동안 구경도 못했던 카드들을 덕분에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시트링크라니이~


게다가 드랍률도 그렇게 극악은 아니어서 심심치 않게 카드들이 나온다.

특히 게임을 하지 않던 시즌에 니무에 (+ 란슬롯, 가웨인) 덕분에 자금난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여기까지 3장 모두 같은 날 드랍한 것, 대략 15000 포인트 정도 돌린거 같은데 4장 드랍.


가챠 첫 가네이다. 


엘르 얘도 인연뽑기에서 종종 나오는 듯


공가챠 이쁜 언니 벨페고르


나의 자금줄 니무에


나는 마파이지만 그동안 한번도 가챠나 요정에서 갤러해드를 득해본 적이 없다;;;

란슬롯, 가웨인 풀돌할 때까지 전혀 나오지 않던 갤러해드를 인연뽑기에서 처음으로 득...T.T 

그리고 광분 묘묘가 고맙게도 갤러해드 키라를 주었다. 이번 합요일에 겨우 풀돌 달성!


페리도트도 받자마자 팔던 카드인데, 요새 자주 나오길래 풀돌 시켜보고 있다.


역시 지겹도록 나오는 가웨인...

벨페고르 뽑고 나서 인연뽑기로 바로 금테 4장 득...-_-


글램도 어느새 풀돌이 다 되간다. 그런데 얘를 사용할 일이 있을까?


나의 밀아 첫 슈레플 카드였던 시그룬

무려 9개월만에 2번째로 뽑다 ㅋㅋ (가챠로 뽑은 건 아니고 광분 묘묘 드랍) 역시 기념으로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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